‘탐지’에서 ‘무해화’로 진화한 ‘MARS 3.0’ 상세 기능 설명 및 데모 시연 진행
제로 트러스트·망분리 규제 준수 위한 시큐레터 기술 안내
시큐레터(대표 임차성)는 11일 서울 양재동에서 고객 초청 보안 세미나 ‘시큐리티 서밋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사이버 보안 위협 트렌드를 소개하고, 기술 비전과 보안 전략,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보안 기술의 진화, 차세대 위협 대응 플랫폼 ▲다층보안체계 설계 방향과 문서 보안 ▲제로트러스트 기반 위협 대응 사례 ▲피싱, 랜섬웨어, BEC 공격의 효과적인 대응이라는 주제를 통해 공공 및 금융, 기업 분야에 맞춤화된 보안 전략과 방안을 제시했다.
시큐레터는 이번 행사에서 탐지(DETECT)에서 무해화(DISARM)로 진화한 차세대 위협 플랫폼, ‘MARS 3.0’을 통해 독보적인 제로 트러스트 기술을 소개했다. 이메일 프로파일링, AI 활용 피싱 메일 탐지, 큐싱 공격 대응 등 한층 더 강화된 보안을 제공하는 MARS 신기능을 통해 타 보안 솔루션과는 차별화된 제로 트러스트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솔루션의 데모 시연을 통해 ‘MARS 3.0’이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실제로 어떻게 구현하는지 설명했다. ‘MARS 3.0’은 ‘콘텐츠 무해화 엔진’과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반 디버거 엔진’을 통합 제공해 지능형 보안 위협에 선제 대응하는 과정을 시연하고, 공격에 활용되는 문서 내 악성 액티브 콘츠 선제 제거뿐만 아니라 문서 프로그램 취약점을 이용한 고급 공격도 빠르고 정확하게 선제 차단한다.
시큐레터는 최근 M365 용 제로 트러스트 기반 통합 클라우드 이메일 보안 서비스, 디스암 콘텐트 시큐리티 포 이메일를 출시한 바 있다. 이 서비스는 글로벌 기준에 특화된 서비스로, 구독 신청 시 M365와 빠르고 간편하게 연동되고 AI를 통해 지속적으로 받은 메일함을 탐지·분석하기 떄문에 알려지지 않은 피싱 이메일, 랜섬웨어, 이메일 사기 공격(BEC) 등으로부터 사용자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더불어 외부 초청 특별 세션으로 정부에서 추진 중인 새로운 망분리 제도를 소개하면서, 새로운 망분리 제도는 정보보안 수준에 맞춰 데이터 흐름을 통제하고 대응한다는 사실을 안내했다. 그리고 이를 제대로 구현하려면 콘텐츠 보안 전문업체 시큐레터를 비롯해 각 보안 영역별로 특화된 전문가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중완 시큐레터 사업본부장은 “AI, 클라우드 등 기술을 도입하는 기업·기관이 증가함에 따라 공격자는 비즈니스 콘텐츠를 통해 더욱 쉽게 침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큐레터는 사용자 환경과 니즈에 최적화된 콘텐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의 보안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출처 : 데이터넷(https://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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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레터는 이번 세미나에서 ‘MARS 3.0’ 솔루션의 데모 시연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선제 차단 과정을 보여 주었으며,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M365 용 통합 클라우드 이메일 보안 서비스도 안내하였습니다.
제로 트러스트와 망분리 규제 준수를 위한 시큐레터의 기술을 통해 랜섬웨어 등 사이버 위협으로 부터 기업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시큐레터를 가장 잘 아는 (주)피플러스로 문의주시면 자세한 제품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