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플러스가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에 참가하여 반도체 산업의 기술 보안을 위한 핵심 솔루션을 선보인다.

경기도와 수원시가 주최하고 전자신문, 수원컨벤션센터, 제이엑스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산업전은 반도체 패키징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이다. 183개 기업·기관이 참가하며, 주식회사 피플러스는 화성시와 화성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국내전시회 단체관에 선정되어 참가하게 된다.

(주)피플러스는 정보보안 솔루션 ▲클라우독(ClouDoc) ▲그라디우스 DLP(GRADIUS DLP) ▲다큐레이 DRM(DocuRay DRM)과 네트워크 보안에 스마트 NAC, 그리고 생성형 AI 기반 문서 답변 시스템 ‘aichatter’를 전시한다.

기술이 곧 경쟁력인 반도체 산업에서 정보보안과 네트워크 보안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특히, 급변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는 것은 기업의 핵심 기술 자산을 보호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전시를 통해 반도체 기업이 복잡한 사이버 환경 속에서 기술력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주)피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을 통해 반도체 산업 관계자들에게 피플러스의 혁신적인 보안 및 AI 솔루션을 소개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 구축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 보기 : 화성일보(https://www.hsnews.kr/52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