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10의 점유율이 여전히 높아 보안 위험 커져…

오는 10월 공식 지원이 종료되는 윈도10( Windows 10)의 점유율이 여전히 높아 보안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 사진 출처 : 셔터스톡

지난 8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사 에셋(ESET)은 2025년 10월에 공식 지원이 종료되는 윈도10의 시장 점유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셋은 “독일에서는 3200만 대의 윈도10 PC가 운영 중이며, 윈도11의 점유율은 33%에 불과하다. 이는 윈도XP/7/8/8.1 등 이전 버전을 사용하는 PC보다 높은 수치”라고 전했다.

조사기관 스탯카운터(StatCounter)의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윈도10의 점유율은 62.7%였으며, 윈도11은 34.12%로 뒤를 이었다.

이에 에셋은 윈도10의 공식 지원이 종료되면 보안 문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윈도10 지원 종료 전에 업그레이드를 수행하지 않으면 사이버 보안 규정을 위반할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에셋은 윈도11의 보급률이 낮은 이유로는 상대적으로 엄격한 하드웨어 요구 사항을 언급했다.

반면 게임 시장의 상황은 다르다. 시장 전체로 보면 윈도우10이 윈도우 11의 점유율을 크게 앞서고 있지만,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윈도우 11이 윈도우 10보다 더 선호되고 있는 것은 보고되고 있다.

PC 게임 플랫폼인 스팀(Steam)의 조사에서는 사용자의 54.96%가 윈도우 11을 사용하고 있으며, 윈도우 10의 이용률은 42.39%로 나타났다.

기사 출처 : 디지털투데이(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9221)

에셋(ESET)은 랜섬웨어 공격 후 파일 복원 기능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랜섬웨어 공격 후 파일 복원을 제외할 폴더를 지정할 수 있으며, 보호할 파일 형식 목록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User 사용자 기반에서 사용 가능하며, 2025년도 내에 서버 백신에서도 같은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Window Server 만 제고 예정) 지금 ESET이 필요하시다면 (주)피플러스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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