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자·외부개발자로 인한 코드 유출 위협 방지
커널 레벨 암호화로 환경 제약 없이 코드 보호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은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이용한다. 그래서 소프트웨어 개발사는 자사 소프트웨어가 공격자에게 악용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공격자가 소스코드를 분석해 취약점을 찾을 수 없도록 소스코드를 암호화하는 것이 좋다. 블루문소프트의 ‘코드가드(CodeGuard)’는 소스코드를 암호화해 외부 유출이 되어도 열어볼 수 없기 때문에, 퇴사자 또는 외주 개발자 등에 의한 소스코드 유출을 걱정을 덜 수 있다.
비주얼 스튜디오, 인텔리제이, 넷빈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등 개발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개발도구와 서브라임 텍스트, 어도비 브라켓, 아톰, 라임, 빔 등 다양한 텍스트 편집기도 지원한다. 더불어 C, C++, C#, 자바, 델파이, 포트란, 코볼, 파이썬 등 많은 언어를 지원하며, 프로젝트 파일, 리소스 파일 등도 필요에 따라 암호화해 보호할 수 있다.
다양한 개발 언어와 도구 지원
코드가드는 다양한 개발 언어와 도구, 텍스트 편집기를 지원하며, 프로젝트 파일, 리소스 파일 등도 필요에 따라 암호화해 보호할 수 있다. GIT, SVN, CVS 등 형상관리시스템을 지원해 형상관리서버에 암호화해 소스를 커밋하거나 평문 상태로 커밋할 수 있다. 화면캡처 차단과 암호화 대상 프로그램에서만 복사, 붙여넣기 가능, 인쇄 워터마크 기능 등이 제공된다.
코드가드는 커널 레벨에서 암호화하며 개발 도구를 빠르게 지원한다. 윈도우10, 8.1, 7, 32비트와 64비트를 모두 지원하며, 지원이 필요한 개발 도구와 언어는 블루문소프트가 신속하게 대응한다.
영역암호화 보다 기술 우위로 강력한 퍼포먼스 제공
소스코드를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폴더의 파일을 암호화하는 방식의 영역암호화를 주로 사용한다. 해당 영역을 벗어나면 무조건 복호화되기 때문에 소스코드를 메일로 첨부하거나 USB로 옮기는 경우 파일이 복호화된다. 영역암호화에서는 지정된 폴더에 접근하는 프로세스를 제한하고, 권한이 없는 프로세스는 폴더 접근을 차단한다. 그래서 보안영역에 있는 파일은 공유가 되지 않아 업무에 불편함이 생긴다. 또 폴더와 파일이 커질수록 속도가 저하된다는 단점도 있다.
코드가드는 커널 레벨에서 파일을 직접 암호화하기 때문에 이러한 제약 없이 암호화된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 빠른 속도와 적은 리소스 사용으로 보안을 강화하면서 편의성도 보장할 수 있다.
반도체, 의료, 플랜트 등 다양한 개발 환경에 적용
소스코드 보안은 소프트웨어 개발사 외에도 금융, 반도체, 의료,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개발 분야는 그 기술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보안 대책이 없었는데 코드가드가 반도체 설계에 사용하는 자일링스 SDK, Vivado, Modelism, ISE, Keil MDK, CCS, OrCAD 등주요 언어를 지원해 핵심 기술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전문적인 툴을 사용하는 환경에서 코드가드를 활용할 수 있으며 외주 개발 인력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필수다. 문서·도면 암호화 시스템인 다큐레이DRM과 일체형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기사 출처 : 데이터넷(https://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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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PC 내 모든 소스코드를 암호화하는 CodeGuard를 통해 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정보보안에 코드가드가 필요하시다면 (주)피플러스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