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클라우독, 생성형 AI 결합한 지식관리 솔루션 ‘aichatter’ 공개
엠클라우독이 최근 국내 기업 관계자 508명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45.5%가 AI 기반 지식관리 솔루션에서 ‘기업 문서 등록 및 Q&A 챗봇’ 기능을 가장 많이 활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엠클라우독은 생성형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도입에 관한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기업 문서 등록 및 Q&A 챗봇(45.5%)’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일반적인 챗봇(29.7%)’, ‘프롬프트 빌더(17.5%)’, ‘번역(7.3%)’이 뒤를 이었다. 기존에 축적된 방대한 기업 문서를 인공지능을 통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에 높은 수요를 보인 것이다.
최근 맥킨지 리서치에 따르면, 생성형 인공지능은 2030년까지 대다수 직종의 비즈니스 활동을 최대 70% 자동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 인해 세계 경제에 수조 달러의 가치를 가져다줄 것으로 전망되며, 기업들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전세계적인 생성형 AI 활용 트렌드에 맞물려, 지난 19일 엠클라우독은 생성형 AI를 향한 핵심정보 유출 우려를 해소하고 자동화를 가속화해 업무효율성 향상을 지원하는 솔루션 ‘aichatter’를 선보였다.
생성형 AI가 결합된 지식관리 솔루션 ‘aichatter’의 주요 기능으로는 챗GPT와 같은 ▲최신 생성형 AI 챗봇 ▲프롬프트 빌더 ▲사내문서 기반 FAQ가 가능한 문서봇 ▲최신 AI 번역 서비스 등이 있으며 해당 솔루션은 기업환경에 맞게 클라우드 및 구축형 하이브리드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도입 효과로 ▲안전한 환경에서 최신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 ▲구축형으로 설치한 AI 모델로 더욱 안전한 저비용, 효율적 환경을 구축 ▲대용량 언어모델 프롬프트 도구 제공 ▲이기종 지식 통합으로 자연스러운 언어 기반의 질의응답 환경 제공 등이 있다.
엠클라우독의 유상열 대표는 “기존 지식관리 솔루션은 수동으로 문서를 관리하는 등 관리 및 유지의 한계가 있어 기업 내 쌓여 있는 전자문서, 전문인력을 백분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보안 취약점은 해소하고 AI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흡수하여 양질의 사내 지식을 적극 공유·활용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엠클라우독은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빅데이터 & AI 2023 전시회에 참가한다. 문서중앙화 기반 인공지능 지식관리 솔루션 ‘아이독(aidoc)’과 생성형 AI 기술 기반 ‘aichatter’를 소개한다.
기사 출처 : IT WORLD(https://www.itworld.co.kr/news/309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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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된 ‘aichatter’는 사내에서 손쉽게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델로 엠클라우독의 보안 기술을 탑재하여 기존 생성형 인공 지능의 정보보안 및 신뢰성 문제를 보완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기업내에서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가능한 차별화 된 문서중앙화 보안솔루션을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피플러스 보안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인공지능이 탑재된 문서중앙화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정보보안에 경쟁력을 높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