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클라우독,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에 아이독 납품, 생성형 AI 기반 솔루션도 출시 예정
인공지능 문서중앙화 전문 기업 ‘엠클라우독(mcloudoc)’이 인공지능 지식관리 솔루션 ‘아이독(aidoc)’을 과학기술 분야 정부 출연연구기관에 납품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납품은 ‘아이독(aidoc)’의 문서와 전문가 추천기능을 활용할 뿐 아니라,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추출한 문서 태그를 기반으로 국가 연구기관의 전반적인 연구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서다.
아이독(aidoc)은 사내 지식자산의 활용률을 최대화시키는 문서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문서의 카테고리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문서와 함께 사내 인력을 추천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생성형 AI 모델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벡터 데이터베이스’가 적용된 솔루션으로, 문서 태그를 자동으로 추출하고 문서 검색과 사내 인력 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엠클라우독은 아이독(aidoc)의 성능 평가와 신기술 개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며 얼마 전 벡터화 모델의 성능 개선 및 문서 카테고리 자동 분류의 정확도를 높이고, 인공지능 성능 평가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테일을 추가했다.
엠클라우독의 유상열 대표는 “올해 생성형 인공지능이 급격히 인기를 끌며 국내외에서 관련 제품의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이러한 동향을 사전에 분석하여 우리 고객에게 적합한 ‘생성형 인공지능 솔루션’을 발표하고자 한다. 이번에 납품한 아이독(aidoc)과 함께 결합하여 실용적인 기업용 지식관리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사 출처 : 헬로티(https://www.hellot.net/news/article.html?no=79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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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독(aidoc)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문서의 제목, 내용, 특징 등을 분석하여 문서를 자동으로 분류합니다. 또한 문서에서 카테고리, 확장자 등 필터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결과와 함께 제공되는 연관 검색어 및 관련 사내 전가 정보는 탐색의 수준을 확장합니다.
aidoc의 다양한 기능은 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데 탁월한 솔루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