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기관 정보·전산 담당자 대상으로 설문조사, 챗GPT 유용분야로 문서 작성!

엠클라우독이 최근 국내 의료기관 정보·전산 담당자 1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21%가 ‘챗GPT’ 같은 대용량 언어 모델의 유용 분야로 문서 작성을 꼽았다.

오픈AI의 ‘챗GPT’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대용량 언어 모델(LLM)’ 열풍이다. 대용량 언어 모델은 방대한 텍스트 데이터 기반의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다양한 분야 기업과 정부 부처, 기관에서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챗GPT가 미국 의사면허 시험을 통과하며, 의료 분야에서도 대용량 언어 모델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엠클라우독이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의료 업계의 정보·전산 담당자가 생각하는 대용량 언어모델 유용 분야(복수 응답)로 ‘문서작성(21%)’이 1위를 차지했으며, ‘번역(20%)’과 문서 요약(16%)’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업무 현장에서의 대용량 언어모델 실사용 여부에 대한 문항엔 ‘개인적으로 사용(22%)’, ‘부서에서 사용(3%)’, ‘전사적으로 사용(5%)’ 순으로 조사됐으며, 30%가 실제 업무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단, 전체 응답자의 70%는 대용량 언어 모델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용량 언어모델이 학습한 정보의 신뢰도가 낮다는 것이 주된 시각이다. 현재 대중에게 공개된 모델은 검증되지 않은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이 때문에 기업 및 기관에서 사용하기 위해선 검증된 데이터 학습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엠클라우독 유상열 대표는 “기업 차원의 대용량 언어 모델의 사용에 있어 사내 지식관리는 필수”라며, “성공적 도입과 활용을 위해 양질의 사내 데이터를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기사 출처 : 아이디월드(https://www.itworld.co.kr/tags/197493/%EC%B1%97GPT/29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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