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온북 시범사업에 VPN 기반 보안인증 지원
구름 OS 지원 SSL·방화벽 구성으로 안전한 플랫폼 제공
엑스게이트는 ‘온북’ 시범운영 사업에 참여, VPN 기반 보안 인증 시스템과 방화벽 구축 준비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엑스게이트는 올해 초 ‘온북 민·관 협의체 2기’에 참여해 시범운영 준비를 해 왔다. 엑스게이트는 다수 VPN 구축 경험을 활용해 구름 플랫폼 기반 온북 환경에서 모범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성할 계획이다.
엑스게이트는 이번 사업에서 외부 사용자의 접속을 위한 1차 선행 인증 단계와, 사내 업무망 접속을 위한 2차 인증에 쓰이는 VPN 보안 인증 시스템을 지원한다. ‘구름 OS’ 호환성 검증이 완료된 SSL 전용장비와 방화벽 장치 구성을 통해 안전한 플랫폼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 VPN 인증 과정을 통해 인가된 사용자 여부를 확인하고, DaaS와 KVM을 활용해 사용자의 구름 OS와 윈도우 OS 접속을 지원한다.
고유 보안 강화 기능인 관리자 2차 인증, 국가별 IP차단, 라우팅 테이블 추가·삭제 방지 등과 편의 기능인 VPN 로그인 후 자동 실행기능(URL·파일), VPN 클라이언트 자동 업데이트, 자동 로그인 기능 등을 통해 온북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엑스게이트 관계자는 “정부의 온북 사업은, 최신 보안 기술이 적용되는 보안성과, 시공간 제약 없는 확장성, 약 4조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는 경제성을 가진 국가 핵심 과제 중 하나”라며 “올초 진행된 ‘온북 민·관 협의체 2기’에 VPN 제조사로 참여하며, 연구·기술인력과 함께 사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성공적 수행을 위한 준비를 이미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온북’ 사업은 행정기관 공무원이 기존 업무용 2PC(업무망, 인터넷망) 대신, 한 대의 노트북으로 사무실, 출장, 재택 등 언제 어디서나 사무실과 동일한 환경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업무효율 향상 및 현장행정 강화 등 스마트 업무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정부는 전체 공공기관에 2027년까지 62만대 이상의 온북 노트북을 도입할 예정이다.
엑스게이트는 국내 VPN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보안 솔루션 제조사로, 올 3월 상장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 대형 사업인 전국 시·도 교육청 KERIS 지능형 나이스 구축 (E-VPN) 수주와, 올 상반기 양자 VPN 출시를 통해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온북 사업 참여와 함께 하반기 차세대 방화벽 출시를 통해 성장세를 멈추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기사 출처 : 데이터넷(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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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북’은 행정·공공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안성이 강화된 현장 행정을 가능하게 하는 업무용 노트북으로 찾아오는 민원실에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로의 빠른 행정 처리로 업무 효율을 증대하는 사업입니다.
차세대 방화벽 AXGATE는 국내 VPN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의 필요에 맞는 사양의 솔루션을 통해 빈틈없는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이 가능합니다.
엑스게이트는 방화벽, VPN, IPS 등의 다양한 보안 기능을 동시에 구동할 경우 발생 가능한 성능 저하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품 설계 단계부터 Multi Core에 최적화된 엔진을 개발하여 안정적인 고성능 구현이 가능합니다. 국정원 CC인증, GS인증, KC 인증을 받은 차세대 방화벽 엑스게이트 설치를 원하시는 고객께서는 피플러스의 정보보안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피플러스 보안 전문가가 보안 정책의 안정성을 높이고 기업의 상황에 맞게 솔루션을 설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