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백업, 복구, 보안, 인텔리전스를 포괄하는 데이터 복원력 제공
빔(Veeam) 소프트웨어(한국지사장 김기훈)는 가트너(Gartner)의 2024년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분석 보고서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빔은 2023년도 기준 시장 점유율 15.1%, 매출 15억 달러, 전년 대비 11.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아난드 에스와란(Anand Eswaran) 빔 소프트웨어 최고경영자(CEO)는 “오늘날 모든 기업은 데이터의 가용성에 의존한다. 랜섬웨어, 자연재해, 보안 업데이트 오류와 같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데이터 복원력은 필수적이다. Veeam은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55만 개 이상의 조직에 백업 및 복구부터 랜섬웨어 보호까지 종합적인 데이터 복원력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Veeam은 데이터가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책임을 지며, 이를 위해 혁신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덧붙여 말했다.
빔의 솔루션은 데이터 백업, 복구, 보안, 인텔리전스를 포괄하는 데이터 복원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Veeam Data Platform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백업과 즉각적인 복구 기능을 제공하며,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상의 모든 데이터를 규제 준수 목표에 맞춰 보호한다. 이를 통해 IT 및 보안 리더들은 클라우드, 가상, 물리적 환경을 비롯해 SaaS 및 쿠버네티스까지 어디서든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아난드 에스와란은 “우리는 최첨단 혁신, 강력한 파트너십, 그리고 고객 가치를 중시하는 전략으로 데이터 복원력 분야에서 1위의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가속화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Veeam의 Cyber Secure Program의 일환으로 Coveware를 추가해 진정한 엔드 투 엔드 랜섬웨어 보호 및 복구 기능을 제공하게 되었다. Coveware는 최고 수준의 사고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장 크고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상업용 랜섬웨어 위협 시그니처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어 Veeam Data Platform의 AI 기반 위협 탐지 엔진을 더욱 강화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트너 보고서는 2023년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시장이 5.1% 성장하여 연간 매출 약 1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Veeam은 2022년에 9.4%의 매출 성장을 경험한 후, 2023년에는 11.8% 성장하여 매출과 시장 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사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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