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IT/보안뉴스] 2025년도 1월 넷째주, '미국의 보안 정책 방향은?'

■ 트럼프 2기 정부 출범…바이든 사이버 보안 전략 뒤집나(ZDNet Krea, 2025.01.21.)

21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2기 정부는 바이든 행정부보다 사이버 보안 정책을 개방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다만 중국과 이란, 러시아발 사이버 공격 대응에 있어선 초당적 행보를 이어갈 것이란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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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바이든! 두고 간 보안 행정명령은 잘 볼게요(보안뉴스, 2025.01.22.)

바이든이 떠나고 그의 행정명령이 남았다. 임기 초부터 마지막까지 보안 사고에 시달렸던 그는 보안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제안들을 해왔고, 그것이 마지막 행정명령에 고스란히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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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틱톡을 금지하려는 이유(AI 타임스, 2025.01.22.)

지난주부터 미국에서는 기술 뉴스 중 절반이 틱톡에 관한 이야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틱톡의 미국 내 서비스 금지와 트럼프 행정부 출범, 미-중간 기술 전쟁 등이 맞물려 피곤할 정도로 많은 뉴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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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 소리 나는 연봉 받는다…몸값 치솟는 IT 인재 누구(한경코리아마켓, 2025.01.22.)

지난해 IT 업계 평균 연봉은 61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분야에서 몸값이 가파르게 오른 반면 인력 수요가 감소한 일부 직군에선 연봉이 감소했다. 특히 정보보안 직무는 연차와 무관하게 연봉 수준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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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정부가 출범하면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정책이 바뀌는데요.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 권한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 인프라 보안 안전성 우려는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보안 기업이 무역 관세 영향을 받아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한국 정보보안 업체는 세계 시장 변화에 대응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