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ET Endpoint Solution…랜섬웨어 공격 후 파일 복원(피플러스, 2024.12.19.)
ESET Endpoint Solution에는 랜섬웨어 공격 후 파일 복원 기능이 있습니다. 랜섬웨어 공격 후 파일 복원을 제외할 폴더를 지정할 수 있으며, 보호할 파일 형식 목록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User 사용자 기반에서 사용 가능하며, 2025년도 내에 서버 백신에서도 같은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북한 연계 해커의 해킹 건수 및 탈취 금액,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보안뉴스, 2024.12.20.)
체이널리시스의 ‘2025 가상자산 범죄 보고서–도난 자금(Stolen Funds)’에 따르면 북한과 연계된 해커들은 올해 47건의 해킹으로 13억 4천만 달러(1조 9천억 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 이는 전년 대비 두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전 세계 도난자금의 61%를 차지한다.
■ 생성형 AI 악용한 사기·악성코드 경보…기업용 5G도 해킹 타깃(한경, 2024.12.23.)
내년 사이버 범죄에 특화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기업과 정부,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외 정보보안 전문 기업들과 함께 ‘2025년 사이버 위협 전망’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 “어쩐지! 이런 걸 즐겨보더라”…유튜브 검색기록 정보 유출된다면(뉴시스, 2024.12.24.)
유튜브의 개인화 추천 시스템은 편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를 낳고 있다. 사용자의 시청·검색 기록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알고리즘은 개인의 관심사와 취향을 분석해 최적의 동영상을 추천하지만, 이로 인해 활동 패턴이 노출될 위험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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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생성형AI를 악용한 사이버 위협이 급증할 전망입니다. 다크웹을 중심으로 Fraud(사기)GPT, 악성코드 웜을 생성하는 GPT 등 악성 생성형AI 모델이 다양하게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짜뉴스를 비롯한 정치 목적을 가진 특정 집단의 활동이 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야기 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보안이 취약한 기업 등을 공격해 원천 기술을 절취하려는 시도가 증가되는 만큼 보안에 대한 특별한 조치를 취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