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 개인정보위-방송통신위, 공동대응 강화(디지털데일리, 2024.10.17.)
개인정보위와 방통위는 개인정보 침해, 불법스팸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해왔다. 특히 사전 수신동의 의무를 위반한 불법스팸 전송과, 유·노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한 불법스팸 전송 관련 정보를 공유했고, 취약 사업자에 대한 공동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 “‘EU AI·플랫폼법’ 맞춤형 개인정보 보호 전략 배워요”(뉴스1, 2024.10.17.)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시대에서의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이달 24일부터 매주 목요일, 3회에 걸쳐 글로벌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 유럽은 AI 어떻게 규제하나…감시 목적 “OK” 선거 개입 “우려”(디지털 투데이, 2024.10.22.)
유럽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 규정을 적용하고 있어 이러한 지지율은 놀라운 결과로 여겨진다. 2018년 유럽연합(EU)은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DPR)을 도입해 조직이 사용자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방식을 규제하고 있으며, 기업이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연간 글로벌 매출의 4% 또는 2000만유로(약 298억80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 지난해 교육기관 사이버공격 6만5000여건 ‘역대 최다'(파이낸셜뉴스, 2024.10.24.)
2019년부터 2021년까지 4만 건대를 웃돌던 수치가 2022년, 6만3325건으로 급증한 이후 2023년 6만5000건을 상회하였으며, 작년과 올해 8월 수치를 대비하였을 때 2024년 사이버공격 수치는 7만 건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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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글로벌 디지털 환경에서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 발전으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EU 등을 포함한 글로벌 규제 준수에 대한 사례들을 파악하고 관련 법을 준수하여 다양한 변화에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