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청소년 알아야 할 추석 보안수칙 발표(IT 조선, 2024.09.09.)
딥페이크, 몸캠피싱, 계정탈취 등 미성년자를 노리는 각종 사이버 위협이 추석 연휴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랩이 안전한 명절을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알아야 할 추석 보안수칙(추석 보안수칙)’을 발표했다.
■ 독일 정보기술보안청장 “지능적 해킹 증가…北 연계조직 주의를”(연합뉴스, 2024.09.10.)
독일의 국가 사이버 안보를 담당하는 연방정보기술보안청(BSI)의 클라우디아 플라트너 청장은 10일 국제적으로 지능형 해킹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며 북한과 연계된 조직 등에 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 눈 뜨고 코 베인다…中企 보안 체력 키워야(매일일보, 2024-09.10.)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2024년 상반기 민간 분야 주요 사이버 위협 동향’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침해사고는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만 899건이 신고,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 정보보호 국제표준 개발, 우리나라 주도..자격증명신뢰·메타버스 보안 등 국제회의 승인(한국정경뉴스, 2024.09.10.)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정보보호연구반 국제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정보보호 기술들이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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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주요 사이버 위협 사례로는 블록체인 기업 대상 가상자산 탈취 공격과 중소기업이나 비영리기관 대상 서버 해킹 증가, 대량 문자 발송 및 스미싱 문자 증가가 꼽히고 있으며, 업무 시스템이 클라우드 환경에 구축되거나 다양한 소프트웨어의 도입으로 사이버 위협 노출 통로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기업은 정보보안 시스템의 철저한 준비와 다양한 교육을 통한 보안에 대한 인식 제고가 필요한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