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전 세계 꼴찌 ‘충격’…사이버 보안 인식 어떻길래?(ZDNET Korea, 2024.08.14.)
전 세계에서 한국이 보안 인식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을 업무에 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족하다는 평가다.
■ 2024년 2분기 피싱 메일 현황… 결제·구매로 주의 끌고, 가짜 페이지로 정보 입력 유도(보안뉴스, 2024.08.14.)
2024년 2분기에는 가짜 페이지(Fake Page) 첨부파일을 악용한 피싱 메일 공격이 활발했다. HTML 등으로 제작된 가짜 페이지는 유명 포털이나 특정 로그인 페이지를 위장해 사용자가 계정 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했다. 메일 내용에는 △결제·구매 △배송·물류 △공지·알림 등 키워드를 사용해 사용자 주의를 끌었다.
■ 해커 “교육부 커리어넷 160만 개인정보 해킹”…다크웹서 판매(전자신문, 2024.08.19.)
해킹조직이 우리나라 교육부가 지원하는 종합 진로 정보망 ‘커리어넷’을 해킹했다며 탈취한 정보를 판매하고 나섰다. 16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정확한 실상 파악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 중소기업 노린 해커, 랜섬웨어로 돈 갈취하고 개인정보와 핵심기술까지 ‘탈탈’(보안뉴스, 2024..8.21.)
2024년 상반기 집계된 서버 해킹 신고 건수는 총 50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건이 추가되어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대적으로 보안 관리가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웹 취약점을 악용한 해킹 사례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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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상반기 집계된 서버 해킹 신고는 총 50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습니다. 특히, 작년부터 보안이 허술한 중소기업 및 비영리 기관을 타깃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는 우리나라의 사이버 보안에 대한 문제 인식이 낮은데서 비롯됩니다. 좀 더 많은 교육과 인식 개선이 필요한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