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안투자 공백 노리는 해커들, 중소기업·비영리기관 내부정보 타기팅(이뉴스투데이, 2024.07.24.)
최근 3년간 침해사고 신고 통계를 살펴보면 2022년 1142건에서 2023년 1277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2024년 상반기 침해사고 신고 건수는 89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5%가 증가했다. 특히 웹서버 해킹(504건), DDoS 공격(153건)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일상이 된 사이버 공격, 안전한 정보 보안을 위한 생활수칙은?(테크월드뉴스, 2024.07.29.)
개인정보 보호법이 도입되고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경각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그리 높지 않다. 인터넷에 산재한 개인정보는 수없이 많지만 평소 생활습관을 조금만 신경쓴다면 전문가가 아니라도 생각보다 쉽게 개인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다.
■ “자연재해·마약거래 저리가라” 사이버보안, 무너지면 대재앙(디지털타임스, 2024.07.29.)
마이크로소프트(MS)의 보안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 파일의 유효성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실수로 일어난 일이었지만, 만약 사이버침해로 유사한 사태가 발생한다면 이 정도 피해에서 그치지 않을 것이다.
■ 해커, 개인정보 널린 병원부터 턴다… “정부 보안조직 신설을”(동아일보, 2027.07.30.)
사이버 보안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우리나라 의료기관이 최근 국내외 해커 조직의 공격 대상이 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보안 문제에 대응할 정부 부처의 공조를 활성화하고 관련 조직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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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침해사고 신고 건수는 89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5%가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랜섬웨어 침해사고는 중소.중견 기업의 비중이 전체 93.5%로 나타났습니다. 사이버 보안에 대한 투자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기업들에게 집중 공격이 증가하는 만큼 기업의 자산에 대한 정기적인 취약점 점검과 보안 패치를 철저히하여 피해를 최소화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