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권발급부터 공항 출입국까지…사이버 공격에 `인도네시아` 흔들(디지털타임스, 2024.06.30.)
인도네시아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 공공기관이 이용하는 국가 데이터센터는 최근 세계 최대 랜섬웨어 해커집단 ‘록빗'(Lockbit)이 만든 랜섬웨어로 공격받았다. 해커 측은 800만 달러(약 111억원)를 요구했지만,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를 거절했다.
■ 각종 루머에 내부 입단속 나선 삼성전자…’보안의 날’도 정해(연합뉴스, 2024.06.30.)
‘DS 보안의 날’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는 그다음 날)로, 임직원 스스로 보안 의식을 강화하고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지정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이달 초 사내 게시판에 “내부 정보 유출로 회사의 시장 경쟁력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달라”는 취지의 공지문을 올리기도 했다.
■ “개인정보 유출땐 끝장”…보안에 2700억 쏟아부은 이통사, 어디가 잘했나(매일 경제, 2024.07.02.)
지난해 이동통신사의 정보보호 투자금액이 2700억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네트워크 안정성과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통신업계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투자 규모와 전담 인력을 모두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 중요 파일이 암호화 됐습니다! 랜섬웨어 감염 창궐… 보안 강화 권고(보안뉴스, 2024.07.02.)
랜섬웨어(Ransomware)는 악성코드 감염으로 데이터나 디바이스, 서버를 잠가 금전을 요구하고, 돈을 내지 않으면 자료를 손상 혹은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는 사이버 공격이다. 최근 우리나라 기업은 물론 전 세계 곳곳에서 랜섬웨어 감염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사전 보안 점검 및 대비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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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는 랜섬웨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보안 권고를 발표하고, 보안 강화 방안을 공유했는데요. △외부 접속 관리 강화 : 불필요한 네트워크 서비스 차단 △계정 관리 강화 : 비밀번호 관리 △백업 : 저장소 분리·인증 △이메일 보안 강화 등이 있습니다. 더불어 주기적인 보안 업데이트를 통해 침해 사고를 예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