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원, 北 사이버 위협 현장설명회…”SW공급망 공격 확대”(연합뉴스, 2024.06.18.)
국정원 국가사이버안보센터장은 “북한의 사이버 공격 기술이 날로 지능화·고도화되면서 민간기업은 물론 국가기관과 핵심 기반 시설에 침투하는 SW 공급망 공격이 확대되고 있다”며 “보안업체가 우수한 보안 설루션을 개발·보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러·북·중 해커들, 파리올림픽 앞두고 사이버공격 워밍업?… AI 활용 톰 크루즈 가짜 음성 등장(조선비즈, 2024.06.19.)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러시아, 북한, 중국 해커들이 사이버공격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올림픽에 집중되는 만큼 사이버 공격자들에게는 매력적인 목표 대상이다. 기밀 정보를 노리는 사이버 스파이 활동, 시스템을 마비시키거나 데이터를 파괴하는 공격, 금전적인 이익을 노리는 공격 등 다양한 유형의 공격이 예상된다.
■ 우크라이나전에 투입된 ‘신의 한 수’…게임체인저 된 ‘AI 사령관'(한경, 2024.06.19.)
AI는 단순 식별과 타깃 공격을 넘어 전쟁 전체의 시나리오를 짜는 ‘사령관’으로 등극하고 있다. 인간이 쌓아 온 기보를 학습한 AI가 순식간에 바둑에서 인간을 압도하듯, 수천만 번의 시나리오를 거듭해서 인간이 미처 생각 못한 ‘신의 한 수’를 찾아주는 것이 AI 사령관의 목표다.
■ AI도입 확대 반작용···국가 전략 시급(직썰, 2024.06.19.)
보안업계 관계자는 “AI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전 산업에 영향력이 확대되는 반면, 이를 규제할 수단은 뒷받침되지 않고 있다”면서 “주요 각국이 AI로 초래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만큼 국내에서도 관련 법안과 이를 통제할 수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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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상적인 사이버 전쟁이 벌어지는 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공지능 AI를 이용해 세계 각국의 정보를 탈취하고 국가 간의 갈등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인류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이 좀 더 확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