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에 세계 사이버보안 최고 인재들이 모인다(브릿지경제, 2024.06.10.)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핵테온 세종 국제 사이버보안 위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헥테온이란? 사이버보안 인재 발굴·양성과 정보보호 산업육성을 위해 시작된 핵테온 세종은 해커(Hacker), 판테온(Pantheon), 세종(Sejong)의 합성어로 ‘사이버보안 인재가 세종에 모인다’는 뜻이다.
■ “삼성이 이미 내놨잖아”…애플 첫 AI ‘신의한수’ 없었다, 보안도 ‘논란’(매일경제, 2024.06.11.)
올해 1월 삼성전자가 AI폰인 ‘갤럭시S24’를 공개하고 이후 구글이 다양한 스마트폰용 AI기능을 공개했다. AI 도입 경쟁에 뒤쳐진 애플로서는 경쟁자들이 만든 것과 유사한 기능을 선보일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고려한 애플은 경쟁사인 삼성전자나 구글과는 차별되는 ‘애플 지능’의 핵심 요소로 개인정보와 보안을 강조했다.
■ 금융사 모바일 신분증 곧 쏟아지는데…보안 리스크 해법은 ‘아직'(데일리안, 2024.06.12.)
모바일 신분증은 지난 2019년 정부의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개인 휴대폰에 저장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을 일컫는다. 자신의 개인정보를 제공할 때 제공 범위를 국민이 스스로 결정하도록 해 개인정보 보안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정책인 것이다.
■ ‘어디서 내 번호 털렸나’…대출·주식·도박 문자 급증(미디어오늘, 2024.06.12.)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난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휴대전화 전체 스팸 신고·탐지건 수는 지난해 하반기 1억8999만 건에 달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80.1% 급증한 수치다. 지난해 하반기 1인당 월 평균 불법 스팸 문자 수신량은 8.91통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3.68통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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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를 적용한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모바일 보안의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모바일 신분증’ 사업을 진행하면서 보안에 대한 정책과 기술 개발이 시급해진 상황입니다. 사이버 위협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모바일 보안 기술의 발전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낮아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