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보안엑스포 개막, AI로 더 안전한 보안솔루션 총망라(전자신문, 2024.03.20.)
AI의 발달에 따른 지능형 보안 관련 다양한 솔루션들이 기술력을 과시했다. AI CCTV, 생성형 AI 융합 보안솔루션 등 보다 고도화되는 사이버 범죄자들의 침투경로를 막아낼 수 있는 방법들이 공유됐다. 스마트폰 해킹과 다크웹, 패스워드리스, 양자암호 등 주요 보안위협과 대응책을 실제로 체험해 보는 ‘사이버 보안위협 체험존’은 개막 첫날부터 관심을 끌었다.
■ MS, ‘알파고’ 만든 구글 딥마인드 공동창업자 영입…AI 사업 맡긴다(블로터, 2024.03.20.)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기업 딥마인드의 공동창업자인 무스타파 술레이만을 영입한다. MS가 경쟁사인 구글의 AI 사업부인 딥마인드 공동창업자를 영입해 자체 AI 기술 역량을 보다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 구글 크롬에 ‘악성 URL’ 실시간 확인 기능 추가된다(디지털투데이, 2024.03.20.)
세이프 브라우징은 2005년부터 제공되고 있는 보안 기능으로, 사용자가 연결하려는 URL이 장치에 저장된 안전하지 않은 URL 목록과 비교해 일치할 경우 경고가 표시된다. 이 목록은 30~60분마다 확인 및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저장된 목록이 업데이트되는 틈새를 노려 악성 URL이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eGISEC&SECON 2024…최신 보안 기술 선 봬!(피플러스, 2024.03.22.)
제23회 세계 보안 엑스포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2024.03.20.(수)~ 03.22.(금)까지 사이버 보안과 물리적 보안을 중심으로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최신 보안 기술과 보안 업계가 어떤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는지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인공지능(AI)이 IT 전 분야에 스며들면서 보안 업계에서도 이러한 트렌드를 바탕으로 솔루션 고도화한 제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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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펜데믹 이후 꾸준히 성정하고 보안시장에서 생성형 AI는 보안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AI를 통한 더 안전한 세상이 올것인지 아니면 더 최악의 상황이 될 것인지 좀 더 두고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