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성형 AI가 보안·생산성·고객경험 혁신 촉진”(데이터넷, 2024.04.30.)
조사에 따르면 상당수의 기업과 기관에서 AI 및 생성형 AI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한편 변화의 속도를 인식하고 혁신을 가속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많은 조직에서 생성형 AI에 주목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특히 이 기술이 생산성 향상(국내 기업의 55%, 전세계 평균 52%), 고객 경험 개선(국내 기업의 44%, 전세계 평균 51%), IT 보안 태세 개선(국내 기업의 43%, 전세계 평균 52%)에 있어 혁신적이며 상당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83%, 업무에 생성형 AI 활용”(아이티데일리, 2024.04.30.)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중 83%가 업무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한 설문에 응한 전문가 중 74%는 일상에도 AI를 적극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활용된 분야는 이미지 제작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5명 중 4명 이상(83%)이 생성형 AI 도구를 업무에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이중 74%는 일상에도 활용하고 있다고 답해, 초기 단계에 불과한 생성형 AI가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업무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AI웨이브] ‘생성형 AI’ 부상…‘온 디바이스 AI’ 깨웠다(디지털데일리, 2024.05.02.)
차세대 AI의 미래는 온 디바이스 지능화가 클라우드와 협력해 더 나은 개인화, 개인정보보호, 안정성 및 효율성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가 될 것이다. 생성형 AI가 클라우드, 엣지 및 장치 전반에 걸쳐 확장되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AI 솔루션을 통해 이 생성형 AI 시대를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 연결성이 중요하다. 2024에서 온 디바이스 AI를 통해 기존 AI를 주도한 클라우드 솔루션과 협업해 하이브리드 AI가 차세대 대안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1분기 랜섬웨어 공격 23% 증가…보안 시스템 우회·합법적 도구 악용도 늘어(우먼타임스, 2024.05.03.)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에는 총 1122건의 랜섬웨어 공격이 발견됐는데 2023년 4분기(914건) 대비 23% 지난해 동기(933건) 대비 2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에 발생한 주요 공격 트렌드를 살펴보면 시스템 관리 도구를 악용하는 공격자들이 늘어났다. 기존 랜섬웨어 그룹들은 공격 대상 맞춤형 도구를 제작해 사용했지만 최근 랜섬웨어 공격자들은 탐지 우회를 위해 시스템 내부에 있는 운영 도구나 네트워크 장비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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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디바이스 AI’란 디바이스가 자체적으로 AI를 구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인터넷 없이, 클라우드에 접속하지 않고도 스스로 자체적인 AI를 작동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인터넷 연결이 없다는 것은 클라우드가 가진 방대한 데이터나 관련된 소프트웨어 없이 동작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의 기초 체력을 요구한다. 반대로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보안 측면에서는 더 강력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고, 또 네트워크 제약에서 벗어나 더 빠른 속도로 결과를 도출할 수있다. ‘온 디바이스 AI’ 처럼 생성형 AI의 발전이 효율적인 측면에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