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예 보안요원 양성…KISA, ‘K-쉴드’ 교육 4월부터 실시(글로벌이코노믹, 2024.04.01.)
케이쉴드(K-Shield)는 취약점 및 악성코드 분석, 모의 침투 등 침해사고 대응 기술력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경제 가속화로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고급 수준의 보안 인력을 양성하고 산업계의 인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2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는 최우수 훈련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 “국제 정세타고 해킹 공격 증가”…시급해진 SW 공급망 보안 강화(ZDNET Korea, 2024.04.01.)
중국, 러시아가 속한 브릭스(BRICS)가 주요 7개국(G7)의 대항마로 떠오르면서 서방 진영을 겨냥한 해킹 공격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국가 핵심 인프라에 침투 중인 실정이다. 당장 이들 국가가 한국을 정조준하고 있지는 않지만 국가 이해관계에 따라 언제든지 국내를 표적으로 삼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 피플러스, 사회공헌 프로그램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 위해 노력!(피플러스, 2024.04.01.)
통합보안 SI 전문기업 (주)피플러스는 4월 탄소 중립 프로젝트로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탄소줄이기 프로젝트는 탄소 중립을 위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작성한 분들께 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텀블러를 전달한다. 피플러스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정보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무상교육을 4월 25일 동탄 금강펜테리움IX타워 대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
■ 영향력 높은 아이폰 사용자들 골라서 노리는 캠페인, 다중인증도 뚫어내(보안뉴스, 2024.04.02.)
‘다중인증 세례’라는 기법의 공격을 통해 애플 아이폰을 침해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특정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자들에게 출력되는 비밀번호 재설정 알림이 끝도 없이 발동되게 하는 것으로, 공격자의 최종 목표는 아이클라우드 계정인 것으로 보인다. ‘다중인증 세례’ 공격이라는 기법이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사건이다.
■ 총선 코앞에 둔 선관위, 몰카에 해킹까지… 보안 잡음 끊이지 않아(보안뉴스, 2024.04.04.)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각종 보안 이슈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총선 사전투표소 등 41곳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되는가 하면, 선관위 직원 PC가 해킹된 사실이 뒤늦게 발견되는 등 보안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
디지털 경제의 가속화와 생성형 AI로 인해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고급 수준의 보안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 인재 10만명 육성이라는 국가적 차원의 전문인력 양성 사업이 진행중입니다. 매년 보안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준비와 지원을 통해 국내 보안시장의 영역을 넓히고 기업의 보안 강화에 힘써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