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IT/보안뉴스] 2024년 3월 첫째주 '아이브·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 해킹'

■ 아이돌 그룹 아이브·몬스타엑스·크래비티 유튜브 공식 채널 줄줄이 해킹(보안뉴스, 2024.03.05.)

유튜브 공격자가 ‘스페이스X’ 명칭을 사용한 정확한 배경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당시 해당 가수들의 채널 내 영상 콘텐츠 등은 볼 수 없도록 가려진 상태로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관련 영상들로만 채워져 있었다. 또한 공격자는 채널 내 실시간 라이브 기능을 통해 실제 ‘스페이스X 우주선 발사 영상’을 송출해 1만명이 넘는 구독자들이 시청하기도 했다.

자세히 보기 ▶

■ 한화오션 “기밀유출 임원 개입 확인 필요” vs HD현대重 “짜맞추기”(디지털타임스, 2024.03.05.)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은 KDDX 등과 관련한 군사기밀을 몰래 취득해 회사 내부망을 통해 공유, 군사기밀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로 작년 11월 최종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후 방사청은 HD현대중공업의 KDDX 사업 입찰 가능 여부를 논의했고, 대표나 임원이 개입하는 등 청렴서약 위반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참가를 제한하지 않았다.

자세히 보기 ▶

■ 해킹 당했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먹통 사태에 ‘당황’(미디어오늘, 2024.03.06.)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접속 장애는 2시간여 만에 복구됐으나 이후에도 게시글이 수정이 되지 않는 등 오류가 발생했다. 앤디 스톤 메타 대변인은 엑스(X) 계정을 통해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사람들이 일부 서비스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가능한 한 빨리 문제를 해결했으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메타는 접속장애 원인은 설명하지 않았다.

자세히 보기 ▶

■ 뻔한 가전 가고 온 ‘이것’…삼성·LG 가전, 보안에 꽂힌 이유(머니투데이, 2024.03.06.)

스마트홈 열풍에 AI(인공지능)가전이 속속 등장하면서 강력한 보안 기능의 중요성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AI 제어로 편리한 가전 활용을 하는 대신 로그인 등 개인정보 입력이 필요한 만큼 해킹 조작과 정보 유출의 위험성도 공존하기 때문이다.

자세히 보기 ▶

—

유튜브는 국내 1인당 월평균 사용 40시간이 넘는 최대 모바일 플랫폼입니다. 모바일 플랫폼을 많이 사용하는 만큼 유튜브를 사칭해 사용자 계정을 탈취하는 피싱 메일이 성행하고 있는데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발신자 이메일 주소를 정확히 확인하고 신뢰되지 않는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하지만 않는다면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 공격으로 보안솔루션 도입을 고민 중이시라면 (주)피플러스에 보안담당자에게 문의하셔서 기업의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구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