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SA “내년 사이버보안 주요 쟁점은 ‘생성형 AI’”… 피싱 등 민간 범죄 위협도 대응(조선비즈, 2024.12.11.)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내년도 사이버보안의 주요 쟁점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꼽았다. AI의 발전과 보급에 따라 관련 보안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KISA는 또 피싱, 딥페이크, 해킹 등 민간과 기업, 정부를 대상으로 한 데이터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기준과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내년 보안 트렌드 키워드…’R.E.S.I.L.I.E.N.C.E'(뉴시스, 2024.12.11.)
내년 사이버 보안 키워드 10가지로 구성된 ‘R.E.S.I.L.I.E.N.C.E’는 ▲Ransomware Response(랜섬웨어 대응력 강화) ▲Email Security With AI(AI 기반 이메일 보안 고도화) ▲Secure by Design and Beyond(설계에 의한, 설계 이후의 보안) ▲Intelligent AI Security(AI 기반의 지능형 보안) ▲Leveraging Zero Trust Security(제로 트러스트 보안 체계 확산) 등이다.
■ 2025년 클라우드·AI·보안 주요 전망(데일리시큐, 2024.12.16.)
2025년 주요 트렌드 전망에 따르면, 클라우드플레어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가 유행을 넘어 이제 보안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으며, AI 혁신의 핵심은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 진화하는 사이버공격과 보안 R&D 예산 삭감하는 정부(조선비즈, 2024.12.18.)
갈수록 급증하는 사이버위협에 대비해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로트러스트’ 실증 사업을 전개했다. 그러나 사이버위협에 대응할 보안 시스템 구축을 위한 내년도 예산이 삭감되며 업계에서 아쉬움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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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됨에 따라 생성형AI와 제로트러스트가 보안의 필수 요소로 자리를 잡을 것입니다. 2025년에 점점 더 많은 보안 침해를 초래하는 주요 한계점이 될 것이며, 이에 대비해 조직들은 지금부터 보안에 대한 진정한 혁신이 필요한 때입니다. 사전 예방과 신속한 복구 능력을 포함한 복원력이 앞으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