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성형 AI 도입 따른 보안 위협 대응 어디까지 왔나(SR 타임스, 2024.11.27.)
생성형 인공지능(AI)과 거대언어모델(LLM)을 비롯한 다양한 AI 기술이 산업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해당 기술들을 기반으로 한 사이버 위협과 기술 자체의 결함을 노린 공격들도 한층 더 거세질 전망이다. 이에 정보보안 기업들은 LLM 활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 방지 서비스와 솔루션을 준비 중이다.
■ 챗GPT, 올해 韓 이용자 364만명 늘었다(뉴시스, 2024.11.27.)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 앱 국내 월 이용자 수가 올해 364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2년 출시한 챗GPT는 생성형 AI 시대를 연 주인공으로 꼽힌다. 간단한 질문만으로도 적합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해주면서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학교, 직장에서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 글로벌 AI 규제 대응한다…안전연구소 출범(서울 경제, 2024.11.27.)
AI안전연구소는 AI 기술의 악용을 막고 관련 규제 동향을 연구하는 ETRI 산하 AI 안전 연구 전담조직이다. 가짜뉴스와 딥페이크, 환각, 개인정보 침해 등 생성형 AI의 부작용 사례들이 늘어나면서 주요국이 AI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다. AI 서비스는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규제도 전 세계적으로 통용될 가능성이 높다.
■ 2024년 의료 환경에서의 정보보안 키워드 TOP 10(보안뉴스, 2024.11.28.)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황연수 CISO는 ‘2024 ICT 융합산업보안 컨퍼런스’에서 의료환경에서의 정보보안 키워드 10으로 ▲생성형 AI 보안 ▲CPO 지정 의무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과징금 제도 변경 ▲의료기관 ISMS-P 인증 ▲의료분야 공급망 공격 ▲다중인증 ▲업무망과 인터넷망 분리 ▲원격의료 보안 ▲업무연속성과 회복 탄력성 ▲Never Trust & Aiways Verify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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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과 거대언어모델(LLM)을 비롯한 다양한 AI 기술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됨에 따라 사이버 범죄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데이터 보호를 위해서는 암호화, 익명화, 접근 제어 및 지속적인 모리터링 등의 정기적인 점검과 업데이트로 잠재적 위험을 미리 발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