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24·국민신문고…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의무 강화된다(연합뉴스, 2024.09.12.)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공공기관 62곳에 대한 보호 조치 의무가 강화된다. 추가 안전조치 의무가 부여된 기관은 100만명 이상의 개인정보 또는 200명 이상의 개인정보취급자를 보유하고 있거나, 민감·고유식별정보 등을 처리하는 공공시스템 382개를 운영하는 6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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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투어 홈페이지서 악성코드로 개인정보 유출…”깊은 사과”(연합뉴스, 2024.09.12.)

모두투어가 지난 6월 자사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해 고객들에게 사과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모두투어는 12일 공지를 통해 “지난 6월경 당사 홈페이지 내 악성코드가 삽입돼 회원 정보와 비회원 예약 시 입력된 정보 중 일부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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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테크업계, 개인정보 처리방침 재정비…정보보호 강화(전자신문, 2024.09.19.)

핀테크업계가 개인정보 처리방침 재정비에 나섰다. 개인정보보호 관련 이슈가 확산하는 가운데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개정하며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회사들은 수집 항목 및 위탁현황 등을 현행화해 업데이트하고, 법적 필수 고지항목을 정비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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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BI 국장 “미 사법당국, 두 번째 중국 주요 해킹그룹 차단”(SBS, 2024.09.19.)

미국 사법당국이 ‘플랙스 타이푼’이라는 별명이 붙은, 중국의 두 번째 주요 해킹 그룹을 차단했다고 크리스토퍼 레이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18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업체로 가장한 채 중국 정부의 보안기관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고 정찰 활동을 수행하는 중국 회사 ‘인티그리티 테크놀로지 그룹’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고 레이 국장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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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공공기관 유출신고는 62건으로, 작년 동기(16건) 대비 4배 가까이 늘었는데요.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공공기관의 62곳의 보호 조치 의무가 강화되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공공기관 유출 사고 발생 시 엄격하게 조사하고, 처분을 내려 공공부문의 개인정보보호 강화 노력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개인정보보호에 만전을 기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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